플라스틱·신소재
당진, 맞춤형 정책으로 철강도시 명성 잇는다
김진성 기자 2015.04.21국내 철강산업을 이끄는 지자체 중 하나인 충남 당진이 철강산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분주하다. 최근 철강도시인 당진을 중심으로 충남도내 철강산업에 새로운 발전전략이 모색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당진지역은 ..
쓰리이엠, 탄소섬유 발열선 ‘테카본M’ 상용화
홍보영 기자 2015.04.20난방기 제조기업 쓰리이엠(대표 김민휘)이 탄소섬유를 이용한 고효율 ‘테카본M 발열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테카본M 발열선’은 특허 등록된 PTFE 열융착 압착공법을 이용해 불연재인 PTFE(테프론)를 발열효율이 우수..
Morgan Advanced Materials 고성능 단열재
홍보영 기자 2015.04.20단열재는 철강, 항공우주, 해양, 자동차 산업에서부터 운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된다. Morgan Advanced Materials(이하 모간)사 Thermal Ceramics 사업부에서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에 적용 가능한 Heat Shield 제품 출시를 발표 했다. ..
'미래산업의 쌀' 탄소섬유, 국산기술 상용화
홍보영 기자 2015.04.16‘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는 2011년부터 '탄소밸리구축사업'을 통해 본격적 지원이 이뤄졌고 지난 2013년 4월 국산기술로는 처음으로 상용화에 돌입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산업부에서는 탄소밸리구축사업이 종료하는 올해 이후에도 후속사업..
철강재 수입, 건설경기 따라 수입량 증가
김진성 기자 2015.04.15봄철로 접어들면서 건설사들이 하나둘씩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철강재들의 수입규모도 지난달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철강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규모는 총 201만 3000톤으로 2월에 비해 25.7%, ..
불공정 수입재, 협회 차원에서 근절
김진성 기자 2015.04.10철강업계의 발전의 장애요소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불공정 수입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협회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최근 강구조센터 이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첫 이사회를..
![[Industry] 철강산업, 부가가치 높이는 열쇠는 ‘협업’](http://pimg.daara.co.kr/kidd/photo/2015/04/07/thumbs/thumb_168126_1428410397_59.jpg)
[Industry] 철강산업, 부가가치 높이는 열쇠는 ‘협업’
김진성 기자 2015.04.08철강시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모두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강시장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협업’이 대두됐다. 국내 철강시장은 중국의 맹렬한 추격과 경기 불황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떠맡으면서 최근 몇..
나노선 두께 자유 조절 가능 신기술 개발
강정수 기자 2015.04.06원하는 빛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새로운 나노 광소자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도핑과 같은 추가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1-2년 정도면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나노선의 두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합..
혁신적 기술 개발 투자 확대하는 빅트렉스
김진성 기자 2015.04.05영국에 본사를 둔 고기능 PAEK 폴리머 솔루션 분야의 혁신적 선도업체인 빅트렉스는 잉글랜드 북부에 폴리머 혁신 센터 (Polymer Innovation Centre)를 건설해 세계적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 시장에서 고기능 폴리머의 중요성이 크..
철강협회, 퇴직자들에게 취업 기회 지원
김진성 기자 2015.04.01청년실업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실업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계에 몸담았던 퇴직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철강협회가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4월 1일부터 철강퇴직인력을 위한 무료 취업..
![[문화 속 산업이야기] 짧아진 엔딩크레딧… AI 영화 시대의 명암 썸네일 이미지](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12/08/thumbs/thumb_168126_1765187828_3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