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플랜트
中 반도체 수출 증가 이끈 ‘K-반도체’…“레거시 장악 대비해야”
임지원 기자 2026.09.06올해 들어 중국의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가운데, 이러한 수출 호조의 상당 부분이 한국계 기업의 현지 생산과 가공무역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적으로는 한국이 기술 우위를 유지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자..
K-타이어, 글로벌 점유율 확대…‘탑티어’ 도약 위한 과제는
김대은 기자 2026.09.06한국 타이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선두그룹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교체용 및 고인치 타이어 시장 선점과 해외 현지 생산체계 구축 등 고도..
[그래픽뉴스] 신흥국, 전기차 ‘자체 브랜드’ 육성 속도… 글로벌 경쟁 구도 재편 예고
임지원 기자 2026.09.05전기차 전환기를 맞아 기존 내연기관 완성차 생산에 뒤처졌던 신흥국들이 자본력과 정부 정책을 무기로 앞다퉈 ‘자체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발 빠..
“쓰레기통부터 AI 선별장까지 하나로”…ACI, 스마트 자원순환 솔루션
임지원 기자 2026.09.04폐기물의 배출부터 수거, 재활용품 선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생태계가 제시됐다. 환경 기술 전문기업 ACI(에이씨아이)는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6)..
에스제이코리아산업, 파쇄 현장에서 사용되는 화재 예방 시스템 출품
김진성 기자 2026.09.03폐배터리 등을 파쇄하는 공정에서는 충격과 스파크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에스제이코리아산업은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6)‧2026 차세대 분체·유체기술전(A-POWDER ..
“폐패널, 공간이 되다”… 리셋컴퍼니, 로봇 공정 거친 재활용 파티션 공개
임지원 기자 2026.09.03수명을 다한 태양광 폐패널을 단순 파쇄하는 대신 소재의 원형을 보존해 제품화하는 기술이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6)’ 현장에서 소개됐다. 리셋컴퍼니는 소재별 분리 기술을 탑재한 ‘태양광패널 재활용 자원순환로봇’과 이를 통..
어플라이드, "AI 병목 뚫는다"…韓 '오산 랩' 앞세워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 가속
임지원 기자 2026.08.31인공지능(AI) 모델의 고도화로 연산 장치와 메모리 간 데이터 전송 지연 및 전력 소모가 급증하는 ‘메모리 장벽’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서의 연산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메모리와 로직을 긴밀하..
“사각지대 좁힌 190도 시야”… 에스오에스랩, 차량 매립형 라이다 공개
임지원 기자 2026.08.27라이다(LiDAR)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수평 화각 190도의 3D 고정형 라이다를 공개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서울 코엑스에서 25일 개막한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에 참가해 ‘ML-U190’을 선보였다. 부스에는 190도의 인지 ..
생산기지 넘어선 글로벌 사우스… 미래차 생태계 쟁탈전 본격화
임지원 기자 2026.08.24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자동차 시장이 단순한 차량 조립과 판매 거점을 넘어 미래차 공급망을 아우르는 거대 산업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인도, 브라질, 아세안 등 주요국이 자국 내 배터리 및 부품 생산을 강제하는 정책을 연이어 도입하면..
“대기업은 AI 에이전트, 협력사는 엑셀”… 제조업 AX 양극화
임지원 기자 2026.08.21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확산하고 있지만 대기업과 협력사 간 도입 격차는 여전히 크다. 대기업이 AI 기반 생산·수요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이 일부 중소 협력사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장부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도 남아 있다. 공급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