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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증가 폭 축소되고 실업자 늘었으나, 증가세는 지속돼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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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증가 폭 축소되고 실업자 늘었으나, 증가세는 지속돼

전문과학, 정보통신 중심으로 17만 3천 명↑, 제조업도 4만 9천 명 확대

기사입력 2024-04-12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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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증가 폭 축소되고 실업자 늘었으나, 증가세는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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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월 제조업 취업자는 작년보다 4만 9천 명(1.1%) 증가한 451만 2천 명이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1.7시간으로 0.2시간 감소했다.

통계청이 ‘2024년 3월 고용동향’을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12일 발표했다.

지난달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p 상승했지만,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0.3%p 하락한 45.9%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2천89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7만 3천 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0%로 0.1%p 늘었고, 청년층의 실업률은 0.6%p 줄어들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9만 8천 명(7.4%), 정보통신업에서 6만 7천 명(6.5%), 운수및창고업은 5만 8천 명(3.6%) 증가했다.

반면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은 5만 1천 명(-3.6%), 농림어업이 5만 명(-3.5%), 교육서비스업에서 3만 3천 명(-1.7%)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상용근로자가 28만 6천 명, 임시근로자는 9만 7천 명 늘어났으나 일용근로자는 16만 8천 명 줄어들었다. 또,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천 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 5천 명, 무급가족종사자는 7천 명씩 줄었다.

2023년 3월에 비해 비경제활동인구는 6만 3천 명 하락했다. 연로(7만 8천 명), 가사(3만 4천 명) 등에서 증가했음에도 육아에서 11만 명 감소한 탓으로 보인다. 구직단념자는 5만 2천 명 늘어난 39만 1천 명이다.

직업별 증감을 비교해 보면,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3.3%)·사무종사자(1.6%)·서비스종사자(2%) 등의 취업자 수가 상승했고, 판매종사자(-4.3%)·농림어업숙련종사자(-4.9%)·관리자(-5.9%)등에서는 하락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51만 4천 명으로 50만 6천 명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천154만 명으로 31만 5천 명 감소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8시간이었는데, 0.5시간 감소한 수치다.

교육정도별 실업자는 고졸에서 4만 4천 명(14.4%), 중졸이하에서 1만 2천 명(15.5%) 늘어났다. 대졸이상의 경우에는 4천 명(-0.9%) 줄어들었다.
3월 취업자 증가 폭 축소되고 실업자 늘었으나, 증가세는 지속돼
통계청 서운주 사회통계국장

브리핑을 진행한 통계청 서운주 사회통계국장은 “3월 고용동향은 전문과학,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작년 큰 폭의 증가에 따른 기저 영향과 기후에 따른 농림어업 취업자 감소가 증가 폭 축소와 실업자 증가로 이어졌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40대 취업자가 7만 9천 명 감소한 배경에 대해 “40대는 청년층과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 폭이 상당히 높은 구간”이라며 “덧붙여, 정보통신·전문과학·보건복지 등 신성장산업의 진입도 저조한 상황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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